블루투스 이어폰 QCY T5s
중국 QCY 브랜드에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이 인기있길래 구매해보았다. 헬스를 하거나 산책할 때 줄 이어폰을 쓰면 자꾸 빠져서 불편함을 느껴 필요하던 차에 가격대 3만원이 맘에 들었따. 중국에서 온 해외배송이라 10일 정도 시간이 걸렸지만 제품을 열어보니 괜찮다.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게임기 모양의 깔끔한 상자가 나온다. 게임모드가 가능하다는걸 케이스에서 알려주려나보다. 설명서에 적힌 앱으로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앱을 다운 받았다. 중국어로 되어 있지만, 그림만 보고 하면 되니 설명이 간단했다. 메일주소를 입력하고 간단한 입력이 끝나면 앱 실행이 가능하다. 블랙 무광의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케이스에 넣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라 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 케이스 안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넣어 놓으면 된다.
블루투스 이어폰 안에 이어폰을 넣으면 자석형식이라 툭 하고 닫힌다. 오른쪽 R , 왼쪽 L 을 맞춰 넣으면 충전이 되는데 만약 반대로 넣는다면 충전이 되질 않는다. 맞지 않게 넣는다면 충전이 되지 않으므로 자석처럼 착 붙는 느낌이 없다며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QCT Ts 사양을 알아봤다. 사용 가능범위는 10m이다. APP연동이 가능하며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연속 사용시간은 약 4~5시간이고 안드로이드에서만 페어링 알림창이 지원된다. 블루투스로 QCY를 연결하면 스마트폰에서 연결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연결을 누르면 통화, 오디오 가능하며 100%충전되었다는 표시가 뜬다. 몇%충전이 되었는지 알 수 있어 편리하다. 착용감지 기능이 있어 귀에서 빠지면 음악이 꺼진다. 다시 재생하려면 왼쪽 2번을 누르면 되는데, 왼쪽-오른쪽 2번,3번 누르며 실행하는 터치 모드를 앱을 통해서 저장해놓을 수 있다. 변경도 가능하니 편리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블루투스 5.0으로 빠른 연결이 되며 자동 페어링이 된다. 3가지 사이즈의 귀마개가 제공되니 본인의 귀에 맞는 귀마개로 선택해서 쓰면 된다. 내장된 Micro USB 충전 케이블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된다.
[ 블루투스 이어폰 QCY T5s 리뷰 결론 ]
1. 가성비가 좋다. 3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블루투스 이어폰 한번 써볼까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써볼만 하다.
2. 음질이 괜찮다. 음악, 통화 품질이 꽤 괜찮다. 이퀄라이저 기능을 잘 활용하면 베이스를 더 잘 살리며 들을 수 있다.
3. 이어폰을 빼면 영상이 멈춘다. 모션인식 가능하다.
4. 간혹 터치 실행이 잘 안 될 때가 있다. 그럴때는 다시 꺼내 다시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쓴다.
뭐, 3만원으로 크게 고민없이 구매했는데, 결과는 만족하며 한달째 잘 사용중이다. 다음엔 가격대가 있는 그 유명하다는 아이들을 써봐야겠다.^^ 욕심난다. 너무 편해서 다시 줄 이어폰으로 돌아갈꺼 같지 않다. ㅋㅋ
애플티스토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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